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00년/5월/7일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http://blog.naver.com/sminkui/150129352430|#]]에서 당시 영상을 볼 수 있다. 다만 워낙 오래 전이다 보니 화질이 좋지 않다. (당시 기록들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. [[http://umostory.tistory.com/8|#]]) 9회초 2아웃 당시 [[안경현]]이 안타를 쳤을 때 당시 캐스터와 해설자는 > [[임경진|캐스터]]: "2아웃 이후지만 이런 모습은 참 보기가 좋습니다." > [[백인천|해설자]]: "그렇습니다.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이런 모습 아니겠어요? '''승부야 뭐 거의 지금 결정이 났다고 봐야지요'''." 이렇게 립서비스를 하는 와중에도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이게 진짜 역전]]될 지는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. 만약 이 경기를 LG가 이겼다면 2000 시즌 어린이날 잠실시리즈는 LG의 스윕으로 마무리되었을 것이다. 여담이지만 이 경기에서 제일 행복했던 사람은 야구는 모른다고 남아있던 두산 팬, 그 다음은 경기 이겼다 하면서 웃고 나간 LG 팬--하지만 집에 돌아가자마자 켠 스포츠 뉴스를 보고 멘붕했겠지--, 그 다음이 경기 안풀린다고 화내면서 집에 간 두산 팬, 마지막으로 제일 불쌍한 사람은 '''아웃 하나 잡는 것 보자고 끝까지 남은 LG 팬'''이란 말이 PC통신에서 회자되었다. 2000년은 이 경기와 더불어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의 극적인 역전승을 통하여 두산이 근 10년 간의 LG에 대한 열세를 뒤집기 시작했던 해로 평가될 수 있다. 그리고 [[2018년|18년 후]]에는 [[천적|아예 15승 1패를 해버린다. 그리고 LG는 두산의 밥이 된다.]]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507 대첩, version=468)] [[분류:KBO 리그/개별 문서가 있는 경기]][[분류:LG 트윈스/2000년]][[분류:두산 베어스/2000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